내가수, 학창시절 진짜 모든 열정 쏟았던 우로빠들
둘셋으로 나뉘고 다섯명이 그리워서 다섯명이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이 참 이쁘고 좋았어서
앨범만 사고, 음원만 사고, 뮤비도 영상도 보고 듣지못했던 설움ㅠㅠ
이번 동방신기 8집 띵반으로 휴덕 해제합니다.
진짜 앨범듣고 우로빠들 미모보고 진짜 무대보면서 그때도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더 성장했구나, 우리오빠들 진짜 여전히 노력하고 멋있게 사는구나 생각했습니다.
휴덕해제와 동시에 숨스밍 영상 한시간에 한번씩 시청.. 오빠들 나온 예능 짤들 하나하나 다 챙겨보면서 여전하다 라는 생각이 너무 크게 들면서 학교다닐때 친구들하고 오빠들 노래틀어노코 춤추고 노래하고 했던 일들 진짜 열정가득하게 오빠들 응원하고 따라다녔던 그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용
제가 학교에 다닐때 오빠들의 위상
지금 대중들에게 그때만큼의 큰 파급력은 없지만..
한국 활동 약 4년을 쉬어도 이정도라는 자부심 캉부심 진짜..
앞으로 한국활동 많이 해주길 바라는 맘..
이새벽에 제가 모라고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감성충만.
저같은 팬들이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다섯명의 오빠들이 그리워서 한명한명의 모습은 찾아봤지만 둘, 셋 이렇게 나뉘어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는건 힘들었거든요.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난 믿었엉 크노빠 콘서트에서 불렀던 발걸으뮤ㅠㅠ
이번 활동으로 진짜 잠시 쉬고있던 카아들의 마음에 불을 붙여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일것 같은말.
다섯의 동방신기에서 두명의 동방신기가 되어 대중들 앞에 서기까지
진짜 전에 없었을 엄청난 노력을 했을 우리 지금의 동방신기 윤호오빠 창민오빠한테 너무 고맙습니다.
그 엄청난 부담감을 이겨내고
동방신기라는 이름 지켜주고 여전히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으로 우리 옆에 돌아와줘서 고맙습니다.
항상 1등만 보고 달려왔던 부담감은 조금 뒤로 밀어놓고 오빠들이 하고 싶은 노래 춤 무대 활동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우리 카아들 현생에 지치지말고 우로빠들 언제까지나 응원해주기!!!
쇼케도 다녀오고
콘서트 티켓팅도 성공했고.
돌아온 휴덕의 힘을 보여줄게요 오빠들 화이팅!!
여전히 다섯명 한명한명의 삶을 응원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