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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2

[경기후기] vs 스완지 (부제:웰컴백) [아래 모든 사진들의 출처는 LFC Photo 트위터 페이지 입니다.] 오늘의 경기 : vs 스완지시티(성용기시티)한국시간 151130 오전 01:15 부제 :: 휴식과 컴백 그리고 승점. 오늘의 경기는 답답하지만 다행이었고, 반가웠고, 고마웠던 경기였다.혹사 위험에 처한 몇몇의 핵심 주전선수중 티뉴와 루카신이 출전을 안해 경기력은 조금 답답했지만 그 두 선수가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다행인 경기었고 ,그동안 오랜시간 경기에 나올 수 없었던 헨도와 리지를 피치위에 볼 수 있어 반가운 경기였다.마지막으로 약 이틀전 치룬 경기의 피로가 가시기도 전에 치뤄진 경기에 선수들이 지친게 눈에 보이던 경기였지만,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 꾸역꾸역 열심히 달려주어서 승점 3점을 챙겨준 선수들에게 고마운 경기였다. (이 와중.. 2015. 11. 30.
감독의 중요성. 자신이 좋아하는 팀이 성적이 나쁠 때, 이제부터 선수를 탓하지 말길.. 오늘 이순간 만큼은 전적으로 감독탓을 하고싶다.최근 나의 리버풀은 씐나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크팰에게 진 경기가 살짝 옥의 티이긴 하나, 리그경기들을 진행하다보면 지는 경기가 나올수는 있는 법, 특히 새로운 감독이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경기의 패배는 살짝 눈감아 줄 수 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부임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감독을 찬양하기 위한 글을 쓰는 중이므로, 그 패배는 살짝 집어넣어두고, 리버풀 공식 트위터 전 세계 수많은 콥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지게 했던 위 두 경기를 열심히 찬양하려 한다. 첫번째 경기는 첼시와의 경기, 무려 첼시의 홈인 스탠포드에서 치뤄진 경기였다. 청출어람이 힘든 일이란걸 여실히 보여.. 2015.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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