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4 [First Team] 리버풀심장 캡틴 떠나보내기. 2015년 5월 24일 당연하게도 우리곁에 있을거라 믿었던 우리 캡틴오빠가 리버풀의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뛰었던 날이었습니다ㅠㅠ 정말 거짓말처럼 4월 19일부터 5월 24일 마지막 날까지 리버풀에서 제라드선수의 마지막은 너무나도 암울했습니다. 아직도 스톸전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네요:( 우리 캡틴이 떠나고 난뒤 벌써 2개월 정도가 지나갔네요ㅠ 헨도에겐 미안하지만 우리 캡틴만큼 주장완장이 잘 어울리는 선수는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ㅠ 1998년 11월 29일 블랙번과의 경기. 프리미어리그에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냈던 우리 캡틴입니다. 진짜 애기애기하네요ㅎㅎ. 이날 이후 리버풀과 제라드가 함께한 시간은 무려 17시즌입니다. 위의 사진과는 다르게 세월을 흔적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ㅠㅠ 우리 제랏옹의 마지막 프.. 2015. 8. 6. [경기리뷰] 가벼운 경기리뷰 어제 경기전에 경기프리뷰로 제라드자선경기 '팀제라드'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ㅋㅋ.. 경기시간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점점 글이 짧아지더랍니다ㅎㅎ.. 정말 즐거웠던 마음으로 경기시청을 끝내고, 아쉬운 마음으로 그리고 왠지 찡.. 한 마음으로 자선경기 리뷰쓰고, 캐라팀 소개는 또 내일로 미루나요...ㅠㅠ 늘 10시 드라마는 옳습니다..... 캐라팀 소개는 언제쯤할 수 있을까요..ㅠㅠ 이번주 내로 꼭 캐라팀 소개 할 수 있길 바라며!! 경기 전 인터뷰부터 경기 후 레드카펫 사진까지 새벽 3시 넘어까지 즐겼습니다. 팬으로서 정말 보고싶었던 선수들도 보고 우리 유스들 공차는 것도 보고 우리나라 올스타전에 비해 골 세레머니나, 심판하고 싸운다던지 이런 퍼포먼스는 없었지만, 선수들이 웃으면서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 2015. 3. 30. [경기프리뷰] 제라드고별전 출전선수 알아보기!! 글을 쓰다보니 경기시간이 다가오고.. 맘은 점점 급해지고.. 글은 점점 짧아지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오늘 약 3시간 후면 리버풀의 전설 제라드 선수 고별전이 시작됩니다ㅠㅠ 팬으로서 너무나 슬프지만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2012-13시즌 후반부터 리버풀을 좋아하기 시작한 만큼, 리버풀의 옛 스타들이 안필드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고싶기 때문인데요. 특히, 제가 너무나도 보고싶었던 리세선수, 알론소 선수가 출전한다는 소식에 너무 설레네요. 저처럼 리버풀을 너무 좋아해서 제라드고별전 출전선수들의 이름이 익숙한 분들도 많겠지만, 아니신분들도 있을것 같아서 이 글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제라드고별전에 출전하게 되는 출전선수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쿼드는 27일 리버풀 페이스북에서 참고했습니다.. 2015. 3. 29. [1군오빠들] 떠나갈 그대. AMATOR.C BLOG 14-15시즌은 리버풀의 팬(이하 '콥')들에게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시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게르를 떠나보내고, 수아레즈도 떠나고, 언제까지나 리버풀에서만 머물 것 같았던 제라드마저 떠나가게 되었습니다ㅠㅠ 리버풀을 좋아하기 시작하는 콥들에게도 빅클럽 이적을 꿈꾸는 선수들에게도 한동안 챔스출전도 없었으며, 지난시즌을 제외하면 최근 epl 중위권 성적에만 머물렀던 리버풀이 매력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제라드'라는 선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름에 재계약 제안이 확실히 들어왔다면 리버풀에 남았을 것이다'라는 제라드의 말을 듣고 콥들은 다른 선수도 아닌 제라드에게 그런 거지같은 밀당으로 재계약은 커녕 떠날 수 밖에 없게 만든 구단주와 구단을 욕하고 미워할 수 밖에 없었네.. 2015.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