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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시즌이 끝난 후가 기다려진다..

by 아마토르.씨 2015.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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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사진 속





가장 최근 진행되었던 전자랜드 경기는 일요일 창원LG 전.

솔직히 말해서 이길것 같은 경기었다. 홈경기이기도 했고, LG를 상대로 올시즌 참 잘해주었었기 때문에..

그리고 역시나 승리를 거두며 길고길었던 연패를 마무리 지었다.


 팀의 막내 한희원 선수가 본인 프로 최다득점인 11득점을 올림과 동시에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도 간간히 해주며 제역할을 톡톡해 해주었다. 진짜.. 매경기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


체력안배를 위해서인지 효근선수는 평소와 다르게 짧은 시간만 뛰었다.

그리고 지난 경기부터 1군경기에 자주 나오지 않던 임준수선수나 박진수선수 등을 기용하며 전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이 새로운 활기가 오래가길!! 근데 담경기가 인삼신기ㅠㅠㅠ



1순위였던 문성곤선수가 있는 팀인 만큼 2순위 희원찌가 크게 활약해서 이겨주길....

근데 인삼공사 너무 잘나가고 이;따...ㅠㅠ



사진캡쳐 : MBC 스포츠 KBL농구방송



왠지 인삼공사전에 희원선수가 잘해줬으면 좋겠지만.. 

역대급 망드랩이라고 신인들 기죽이고 벌써부터 담시즌 드래프트 기대하는 사람들아.. 그냥 조용히 응원해주면 안되겠니..

둘다 순둥순둥한 애그들같은데.. 걍 둘다 잘하길...ㅠㅠ

신인들 다 잘하길ㅠㅠㅠ


히워니가 제일 잘하길.....♥

빨리 직관가서 실물을 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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