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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쓰기.
13년 1월 25일 친구들과 여행가기 전 70만원 가까이 주고 질렀던 오알이ㅠㅠ의 첫모습..ㅠㅠ
진짜 오래 고민하고 구매한 오알이를 30만원에 떠나보내고 나니 진짜 슬프다ㅠㅠ 내가 알바한돈 모아서 산 가장 비싼 아이였는데..
급하게 돈도 필요하기도 하고 미러리스보다 똑딱이 rx100m3로 바꾸고 싶기도 해서 판매했다..
보내고 나니 왜캐 슬픈거야ㅠㅠ
더 작고 비싸고 성능좋은 rx100m3로.. 얼른 사서 내 마음을 달래야지.. 근데 또 돈 모아서 사냐..
오알이 사가신 분.. 사진 많이 찍으시고, 좋은 사진 많이 찍으세요!!
15.05.15 :: 오알이를 떠나보내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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