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2015.2.9.월

 

 

 

저의 최근 관심사는!! '먹방'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저는 먹방을 즐겨보며, 먹방하시는 분들이 먹는 거 시켜먹는게 저의 최근 첫번째 저의 관심삽니다ㅎㅎ

 위 사진은 '홍게' 입니다. 쿠팡인가 위메픈가.. 어디서 샀는지 기억 안날만큼 좀 됐습니다ㅎㅎ 생각보다 엄청 저렴하고 맛있었던걸로 기억해요. 벌써 쪄서 나온 아이들 사진입니다. 다시 먹고 싶네요ㅎㅎ

 저가 오늘 BHC의 뿌링클치킨을 시켜 먹었는데, 아 진심.. 너무 맛있어서 눙물이ㅠㅠ 날뻔했습니다. 저는 치킨빠수닙니다. 저와 먹방을 늘 함께하는 친구가 뿌링클 별로라 해서 미루고 미루다 시켜먹어봤는데 이 친구 손봐줘야겠습니다.ㅎㅎ 언제나 항상 치느님이 옳다는 것을 다시한번 증명해준 뿌링클이었습니다.

 

 

 저의 두번째 관심사는 구글 애드센스인데요. '애드센스 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메일을 받고 왠지모를 부담감을 느끼게된 저입니다. 왜인진 모르겠지만 애드센스가 적용되어있는 블로그들은 왠지 '퀄리티있는 글을 쓰는 블로거들의 블로그'라는 느낌이 들어서입니다.

 하지만 저는 퀄리티 있는 글을 쓰겠단 약속을 하지는 못해요ㅠㅠ 저는 이 애드센스를 그저 '언젠가언젠가 용돈벌이'로 생각하며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입니다. 한달목표는.. 음.. 그냥 숫자가 0에서 다른 숫자로 변해서 보여지기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첨부터 저의 일상과 관심사 위주의 글을 쓰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었습니다. 자기계발, 축구, 독서, 학습, 아이돌, 카메라, 포토샵, 여행 등 그리고 이를 제하고도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저는 관심사가 아주 다양한 블로거랍니다ㅎㅎ 저의 블로그에는 늘 여러가지 주제가 뒤섞여 있는 뒤죽박죽 자유분방 블로그가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퀄리티'에 대한 부담감을 미리 털어놓고 블로그를 다시한번 시작하려니 마음이 편안하네요ㅎㅎ독자분들! 제 글에서 '퀄리티'에 대한 기대감은 미리 버리시고 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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