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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ING/건강한마음:여행

[인천] 주안 더바스텔!! 여자혼자 부띠크 호텔!! 2탄!!

by 아마토르.씨 2015.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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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부띠크 호텔가기!! 2탄입니다.

저는 24일 3시쯤 방문했습니다~

이 곳의 체크인 시간은 15:00로 딱 정시에 맞춰서 들어갔습니다ㅋㅋ


로비입니다.

저게 로비의 전체 샷입니다. 다른 모텔이나 호텔을 가보진 못해서 저게 작은건지 아닌지 비교는 못하지만

제가 볼때 작은게 아닌가 싶습니다ㅋㅋㅋ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놀랍.. 

장식작 반댓편에 바로 데스크가 있습니다. 데스크 크기도 크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 처음에 스탠다드 모던블루를 예약했었는데

방청소가 덜 되었다고 20분기다리라고ㅠㅠ

그래서 다른방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묶은 방이 아마도.... 모던 내추럴??? 일거예요ㅋㅋ


방이 나쁘진 않았지만 욕조에 tv 달려있는 모던블루실에 들어갈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다능...


어쨌든 방 선택하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문열자마자 보이는 모습입니다ㅋㅋ 당황스러우시죠??

이렇게 뻥 뚫려있는 욕실은 처음....ㅋㅋ

처음 들어갔을 때 조금 당황했습니다.


사진의 오른쪽아래 보이시죠? 벽같은거.. 그 벽 바로 뒤에가 위에 사진처럼 뻥~ 뚤린 욕실.....입니다.

사실 방에 들어갔을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지만..

보시다시피 불닭볶음면과, 가방, 냉장고 들어있는 공간 문 열려있고..

사진 속 사진 아래 보이시는 비닐봉지.. 거기서 이미 가운도 꺼낸 상태입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침대로 뛰어들어 에어컨을 키고 TV도 켜놨거든요ㅋㅋㅋ

정돈된 모습은 아마 홈페이지에 가면 보실 수 있지 않을까요...???



가자마자 켜놓은 스포츠 채널..

전 스포츠 종류를 왠만하면 다 좋아하는데.. 마침 어렸을 때 너무 좋아했던 태권도...ㅎㅎㅎ




짐정리 다하고 옷 준비하고 객실 내에 준비되어있는 샘플입욕제를 넣고 물받기!!

'더바스텔'의 테마는 아마 욕실, 목욕..

새로운 욕실 문화의 트렌드를 담아낸.... 부띠크 호텔이라 합니다..ㅎㅎ

여러 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한 다양한 디자인의 욕조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모던 블루 TV튜브 욕조?? 그리고 나머지스탠다드 방들은 소개받을 때 이름이 같더라도 방마다 욕조 모양이 다르더군요..

신기신기.. 합니다...ㅎㅎ




위 사진은 더바스텔 비품들입니다.

폼클렌징, 샴푸, 바스 등 기본 목욕용품들과 입욕제!! 샘플로 하나가 있습니다.

왼쪽 위에 있는 비품상자에 다 들어있습니다.

오른쪽 위 사진은 스킨, 로션 왁스구요.. 비누는 처음에 봉지에 들어있었는데 저는 어딘가 들어가면 손닦는 버릇이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뜯어서 손닦느라 새것이 아닙니다ㅋㅋㅋ!!



위는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샤워실은 욕조와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근데 샤워기 높이가 너무 낮음...





그리고 혼자 시켜먹었던 주안역 엽떡!! 레알........... 맛있음..ㅠㅠㅠㅠ

그리고 제가 원래 시켜먹던 다른곳에 비해 치즈양 good... 레알........... 많아ㅠㅠㅠ

그리고 제가 주안 포함 4곳에서 엽떡을 먹어봤는데 다른곳들은 다 덜맵게 해달라그래두 맛 거의 그대로.. 

주안은.. 맛있게 덜매움!!! 

보통 다른 엽떡집에서 시켜먹으면 첨엔 잘 먹다 매워서 물배채우다 끝나는데 여긴 그냥 그대로 

계쏙 엽떡의 맛을 느낄 수 있게 적절히 맵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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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저는 새벽4시에 리버풀의 아스날 전을 보면서 더바스텔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울 선수들 생각보다 잘해줌...ㅎㅎ





느/낀/점


당연히 한국 관광공사 굿스테이에서 인증했는데 있을까.. 싶긴했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처음엔 좀 무서웠습니다.. 몰카갔은거 있으면 어쩌나.. 싶어서

거울 같은거 다 두드려보고 손가락 대보고 했지만 몰카같은건 없었구..


직원분들 4명 봤는데 다 젊고 친절하심..


콘도나 유스호스텔 이런데만 가봤지

솔직히 호텔이나 부띠크 호텔.. 모텔 같은데 첨가봐서..? 다른곳과 비교는 못하겠지만

그냥 하루 편히 쉬고싶다..? 라고 생각한다면

입실시간도 빠르고.. 주위에 배달음식도 널렸으면서.. 아주가까이 편의점도 널려있는.. 더 바스텔!! 추천합니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ㅎㅎ





 

총 예산


버스비 약 2천언 / 숙박비 50천언 / 엽떡(엽떡,주먹밥,햄추가) 17천언 / 편의점 12천언 (얼음+물 5천언) 


총 81000원 나왔습니당~




저는 물을 원래 엄청 많이 먹는 사람이라 물따로 사갔구요..

객실내에 500ml 물 2개 캔커피, 캔음료 하나씩 들어있습니다~ 냉장고에!!!

+ 냉장고

엄청좁아요... 2L 물 2개들어가면 꽉차는 느낌... 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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